구미시에 경북 첫 소상공인종합센터 개소…구미상의 위탁운영

정우용 기자 2024. 6. 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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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4일 경북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를 개소했다.

구미시는 이날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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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사 전경(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4일 경북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구미 소상공인종합센터'를 개소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위탁운영하는 이 센터는 소상공인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법률, 노무, 세무, 회계 무료상담 등 종합컨설팅을 사업장별로 최대 2차례 지원한다.

구미시는 이날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상공인의 기를 살리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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