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작품마다 향수 다르게 써, 향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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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쓴다고 밝혔다.
이날 이석훈은 "혜윤 님은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쓴다고 하던데? '선업튀' 임솔은 어떤 향이냐?"라고 묻자 김혜윤은 "제가 다 못 외워서 향수 이름을 적어 왔는데 제가 뿌린 향수는"이라며 향수 이름을 말한 것.
이어 김혜윤은 "저는 다른 것보다 향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 그때의 감정이나 기분이 고스란히 전해지더라"며 "다음에 맡았을 때도 작품이 끝날 때마다 향수를 다르게 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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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혜윤이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쓴다고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 '브카 초대석, 브런치톡!' 코너에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혜윤 님은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쓴다고 하던데? '선업튀' 임솔은 어떤 향이냐?"라고 묻자 김혜윤은 "제가 다 못 외워서 향수 이름을 적어 왔는데 제가 뿌린 향수는"이라며 향수 이름을 말한 것.
이어 김혜윤은 "저는 다른 것보다 향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 그때의 감정이나 기분이 고스란히 전해지더라"며 "다음에 맡았을 때도 작품이 끝날 때마다 향수를 다르게 쓰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석훈은 "향에 민감하냐?"고 질문하자 김혜윤은 "그런 편이다. 둔하진 않은 편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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