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체력인증센터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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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경남도교육청과 협업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체력교실은 초·중·고 113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기 동안 월·수요일 오후 3시10분과 4시10분 두 차례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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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 2회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경남도교육청과 협업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체력교실은 초·중·고 113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기 동안 월·수요일 오후 3시10분과 4시10분 두 차례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국민체력100 운동처방사가 학생들의 건강수준을 고려한 운동 프로그램을 40분씩 진행하며, 학교별 담당교사가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세부 동작 피드백을 맡는다.
특히 비대면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학교별 담당교사에게 보수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 유튜브 채널의 쇼츠 플래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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