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유병력·고령자 위한 종신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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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유병력자·고령자를 위해 3대 질병을 포함한 주요 질병을 평생 보장하고 치료 후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간편평생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 심사로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이다.
특히 가입 시 중복보장형을 선택하면 12종 질병에 대해 최초 1회씩 진단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주계약과 발병 후 연금지급 특약을 포함해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New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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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유병력자·고령자를 위해 3대 질병을 포함한 주요 질병을 평생 보장하고 치료 후에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간편평생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 심사로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이다.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고지 항목은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과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이다.
이 상품은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주요 질병 11종과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등 12종의 질병을 평생 보장한다. 사망보장을 없앤 대신 진단보험금을 높여 건강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가입 시 중복보장형을 선택하면 12종 질병에 대해 최초 1회씩 진단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상품 가입연령은 15~70세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가입자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10년 이상이면 납입 완료 이후 유지보너스 13%를 받을 수 있다. 주계약과 발병 후 연금지급 특약을 포함해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New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료 후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발병 후 연금지급 특약에 가입 시 진단보험금 외 특약 가입금액의 20%를 매년 연금으로 받는다. 연금 지급 기간은 최대 10년이고, 사망해도 5년 동안 연금 지급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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