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자체감사활동 심사 'B등급'…역대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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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2023년 실적)에서 B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등급 도약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청렴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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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청렴한 여수광양항 만들것"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2023년 실적)에서 B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도 C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공사 창립 이래 최고 등급이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기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 및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2024년 기준 677개)을 3개 분야, 10개 지표로 평가하고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A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6% 내외다.
공사는 대국민 시설 안전감찰, 연간 종합감사 등 국민 현안과 사회적이슈를 반영한 사전 감사 실시 및 제도개선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체감사활동 성과,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수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등급 도약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청렴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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