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태극당, 호국보훈의 달 맞아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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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태극당과 손잡고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태극식빵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업무 협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로, 태극당의 인기 상품 '태극식빵'에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출시한다.
태극당 공식 인스타그램에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댓글로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부 캐릭터인 '보보' 상품(굿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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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태극당과 손잡고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태극식빵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업무 협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로, 태극당의 인기 상품 ‘태극식빵’에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출시한다. 이를 통해 태극식빵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태극당 제과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에 기부한다.
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유공자가 태극당에서 빵을 구매한 후 국가보훈등록증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태극당 공식 인스타그램에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댓글로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부 캐릭터인 ‘보보’ 상품(굿즈)도 제공한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희생한 분들을 일상에서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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