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유치 총력…가평군, 교육청과 정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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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을 위해 속도를 낸다.
경기 가평군은 지난 3일 한석봉도서관에서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례와 재정적 측면의 교육에 대한 투자가 확대된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선진적인 지역교육 발전 전략을 수립해 가평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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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을 위해 속도를 낸다.
경기 가평군은 지난 3일 한석봉도서관에서 가평교육지원청과 ‘가평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례와 재정적 측면의 교육 투자르 확대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공모에 △양육 및 교육 친화적 환경조성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자율형 공립고 지정 및 IB교육(토론을 거쳐 결론을 도출하는 교육방식)과정 확대 △대학과 협약을 통한 교육강화 등 전략을 수립했으며 정책설명회를 통해 군민들과 특구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달 31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4일 조종도서관에 이어 오는 5일 청평도서관에서도 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례와 재정적 측면의 교육에 대한 투자가 확대된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선진적인 지역교육 발전 전략을 수립해 가평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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