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지혜원 인형 미모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4.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지혜원이 다채로운 청춘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 화보를 통해 깊고 짙은 눈빛을 자랑한 지혜원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혜원은 7일 공개되는 '하이라키'에서 주신고 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질투심과 열등감을 숨김없이 발산하는 윤헤라 역으로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신예 지혜원이 다채로운 청춘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 화보를 통해 깊고 짙은 눈빛을 자랑한 지혜원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혜원은 말갛고 해사한 소녀의 모습과 몽환적인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신비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신인의 풋풋함도 느끼게 만들고 있다. 깔끔한 세미 슈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촬영에 온전히 빠져든 모습과 입술을 내민 채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숨 가쁘게 진행되는 현장 분위기에 완벽히 적응한 지혜원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작품에 함께 출연한 이원정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찐친 케미를 뽐내 기대감을 높인다.

지혜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하이라키’의 헤라는 대놓고 나쁜 말과 행동을 하지만, 그게 밉지만은 않게 비쳐야 하는 캐릭터였어요. ‘러블리’는 헤라를 설명하는 한마디예요. 헤라는 태어날 때부터 사랑만 받고 자라서 물건이든 사람이든 갖고 싶은 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예요. 헤라가 나쁜 언행을 해도 밉지 않게 보이는 게 중요해서, 나쁜 언행 자체에 중심을 두기보다 인물을 프레임에 가두지 않고 그의 천성을 순수하게 살리려고 노력했어요”고 밝혔다.

지혜원은 7일 공개되는 ‘하이라키’에서 주신고 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질투심과 열등감을 숨김없이 발산하는 윤헤라 역으로 출연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