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동해 석유' 발표에 "당도 아낌없는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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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탐사·시추 계획을 발표한 것을 두고, 당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직 가능성을 거론하는 단계에서 석유·가스 개발이 현실화한 것처럼 단정 짓긴 어렵지만,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면 국내외에 미치는 효과가 엄청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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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탐사·시추 계획을 발표한 것을 두고, 당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아직 가능성을 거론하는 단계에서 석유·가스 개발이 현실화한 것처럼 단정 짓긴 어렵지만,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면 국내외에 미치는 효과가 엄청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유전 개발의 교훈을 되새기며 촘촘하고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준비해 나간다면, 오랫동안 염원한 '산유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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