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오토모티브,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로 ‘샬롯 딕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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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럭셔리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샬롯 딕슨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총괄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딕슨 지역총괄의 주요 업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브랜드의 혁신 촉진과 업계를 선도하는 럭셔리 고성능 슈퍼카 브랜드로서의 인식을 강화하는 것이다.
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앞으로도 계속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맥라렌 브랜드와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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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오토모티브 최초 여성 총괄 기록
2024년 오토카 위대한 여성 100인 선정
지난 2020년 아시아태평앙 총괄로 선임된 후 4년만에 지역총괄로 승진한 것으로,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최초 여성 총괄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또 오토카가 매년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주요 인물 중 2019년에 위대한 여성 라이징 스타, 2024년에 위대한 여성 10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지 빅스 맥라렌 최고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CMO)는 “샬롯은 전략적 비전과 헌신으로 핵심 지역에서 맥라렌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며 “샬롯의 리더십 아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이 맥라렌의 다양한 라인업을 폭 넓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샬롯 딕슨 지역총괄은 “앞으로도 계속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맥라렌 브랜드와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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