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해수욕장 어린이 놀이시설 조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변산지역발전협의회가 부안군과 협의를 통해 변산해수욕장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기 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곳 어린이 놀이시설의 운영은 7월 해수욕장 개장일부터 8월 폐장일까지다.
협의회 관계자는 "변산해수욕장의 인기 시설인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기 운영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유입 촉진이 기대된다"면서 "지방자치단체 사업비로 준공된 시설물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도록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해수욕장 개장일부터 8월 폐장일까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변산지역발전협의회가 부안군과 협의를 통해 변산해수욕장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기 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곳 어린이 놀이시설의 운영은 7월 해수욕장 개장일부터 8월 폐장일까지다.
하지만 이달 중순께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빠른 여름휴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시범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운영은 6월 둘째 주부터 매주 금·토·일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1시~3시, 오후 3시30분~5시다.
협의회 관계자는 "변산해수욕장의 인기 시설인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기 운영함에 따라 관광객들의 유입 촉진이 기대된다"면서 "지방자치단체 사업비로 준공된 시설물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도록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