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예술가들의 따뜻한 동행, ‘일상이몽’展

윤성호 기자 2024. 6.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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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예술가 '샐라티스트'들이 단체 전시회를 연다.

한국샐라티스트협회는 지난 1일부터 6월 한 달간 '일상이몽'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일상이몽'은 일상에서 꾸는 또 다른 꿈이라는 뜻이다.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 '행복'과 '위로', '연대'의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는 바람을 작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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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1 사본23 왼쪽부터 ▲이희수 Lee HeeSoo 作 시안(sian) ▲양지혜 作 ‘시선Ⅰ-Remember’, ▲변재성 作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전시 포스터.

일하는 예술가 ‘샐라티스트’들이 단체 전시회를 연다.

한국샐라티스트협회는 지난 1일부터 6월 한 달간 ‘일상이몽’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일상이몽’은 일상에서 꾸는 또 다른 꿈이라는 뜻이다.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 ‘행복’과 ‘위로’, ‘연대’의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는 바람을 작품에 담았다.

샐라티스트란 ‘Salaries’와 ‘Artist’의 합성어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이다. 방송인, 건축가, 의사,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 등 총 52점이 전시된다. 장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SPACE B-TWO(스페이스비투)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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