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부문화회관 건립’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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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지난 3일 생활문화자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신부문화회관(천안문화예술센터 복합) 건립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건립된 지 30년 이상된 신부문화회관을 생활문화 저변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천안문화예술센터 복합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커뮤니티 서비스가 결합된 문화예술 복합 건물로써 시민의 만남의 장소, 지역 예술가들의 실질적 활동공간으로 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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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문화회관 운영프로그램 및 공간, 건축구상(안) 등에 대한 검토 및 분석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난 3일 생활문화자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신부문화회관(천안문화예술센터 복합) 건립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건립된 지 30년 이상된 신부문화회관을 생활문화 저변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천안문화예술센터 복합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1987년에 지어진 신부문화회관은 노후화해 기존 회관 기능이 상실됨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시는 공연, 전시, 교육, 체험, 커뮤니티 서비스가 결합된 문화예술 복합 건물로써 시민의 만남의 장소, 지역 예술가들의 실질적 활동공간으로 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 문화센터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운영프로그램 및 공간, 건축 구상(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건축기획 용역을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생활인구 대도시인 천안에 걸맞게 문화기능 강화를 위한 시설 건립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문화발전에 큰 유익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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