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송서린, '놀아주는 여자' 출연…300만 유튜버 변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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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서린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 역으로 출연한다.
신예 배우 송서린은 극중 마카롱 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로 분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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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신예 배우 송서린은 극중 마카롱 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로 분한다. 마카롱 소프트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가 속해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회사다. 마카롱 소프트 에이스이자 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예나는 300만 구독자 채널 ‘예나TV’를 책임지고 있는 완판 요정이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업로드한 동영상은 한 시간도 안 되어 조회수 백만을 찍는 최고의 키즈 크리에이터. 송서린은 해당 캐릭터를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서린은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는 짠한 모습 등 강예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심하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오디션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로 데뷔한 송서린은 연극 무대에서부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실력과 경험을 쌓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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