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5일 어린이 환경·자연 사랑 그리기·글짓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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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4일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평창의 자연환경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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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어린이 환경사랑 자연사랑 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4일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이 그림이나 글로 자연과 생태 환경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기·글짓기 대회 참가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4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학교별 결과 통보 후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원표 군 환경과장은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평창의 자연환경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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