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 권은비도 푹 빠진 목소리 “소중하게 지켜주고파”

황혜진 2024. 6. 4.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가수 겸 DJ 권은비의 극찬을 받았다.

백아는 6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백아는 5월 발매한 새 미니 앨범 '편지'에 대해 "내가 직접 손수 만들었다. 6개월 정도 작업했다"며 "삿포로에 여행을 갔다가 이번 앨범 마무리를 지었다"고 소개했다.

백아의 감성적인 열창에 DJ 권은비는 "백아의 목소리와 이 노래 자체가 '백아를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튜디오잼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가수 겸 DJ 권은비의 극찬을 받았다.

백아는 6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백아는 5월 발매한 새 미니 앨범 ‘편지’에 대해 “내가 직접 손수 만들었다. 6개월 정도 작업했다”며 “삿포로에 여행을 갔다가 이번 앨범 마무리를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시차’ 라이브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백아의 감성적인 열창에 DJ 권은비는 “백아의 목소리와 이 노래 자체가 ‘백아를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백아는 개최를 앞둔 단독 콘서트에 대해 “요즘 공연 준비 때문에 바쁘다. 여러분이 듣고 싶은 모든 곡을 들으실 수 있다. 내 곡들과 반대되는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고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