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 20일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

하인규 기자 2024. 6. 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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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진선)이 여름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와 악취를 감수하며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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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진선)이 여름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철이면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전국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와 악취를 감수하며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의정부시의 재난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종 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올해 여름도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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