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로컬푸드매장, 2년 연속 우수 농산물 사업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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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4일 옥천읍 금구리 소재 로컬푸드매장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첫 인증을 받은 이 매장은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해 2년 동안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증 매장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내실있게 운영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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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4일 옥천읍 금구리 소재 로컬푸드매장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첫 인증을 받은 이 매장은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해 2년 동안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증 매장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매장은 2019년 5월 30일 개장한 이후 지난달까지 연인원 87만 명이 방문해 누적 매출액 243억 원을 달성했다.
농산물을 납품하는 옥천푸드인증 농가만 410곳, 소비자 회원도 1만 3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을 내실있게 운영해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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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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