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이정재, '오겜' 때문이었다…"말라가는 콘셉트, 심하게 다이어트"

▲ 이정재. 출처| 성시경의 만날텐데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정재가 극한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이정재는 3일 공개된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오징어 게임'을 찍고 있어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디즈니+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콜라이트' 홍보 행사에 참여한 그는 평소보다 확연히 마른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성시경은 "근데 좀 마르신 것 같다. 이번 작품 때문에 그러신 거냐"라고 물었고, 이정재는 "많이 뺐다"라며 "'스타워즈' 찍을 때는 무술 훈련도 많이 하고, 힘을 잘 쓰는, 포스를 잘 쓰는 제다이 역할이니까 운동을 해서 건장해 보이게 만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은 '오징어 게임' 찍고 있다. 게임을 계속 해나가면서 말라가는 콘셉트라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있다"라고 '오징어 게임' 콘셉트를 위해 극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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