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희망밴드 상단 초과한 1만6000원 공모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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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이 지난 27~31일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라메디텍은 확정 공모가를 기준으로 5일과 7일 이틀간 대신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접수 받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핵심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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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 대신증권 통해 일반청약
6월 17일 코스닥 입성 예정
라메디텍은 확정 공모가를 기준으로 5일과 7일 이틀간 대신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접수 받는다.
라메디텍의 기관 수요예측에는 2278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115.4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핵심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까지 제품군을 구축했다. 레이저 미용기기 ‘퓨라셀 ME’ 판매채널을 다각화해 국내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라메디텍은 지난해 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92억원의 매출과 1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140억원의 매출과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석 라베디텍 대표는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준 투자자 여러분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공모로 유입되는 자금을 활용해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시설 자금,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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