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서 더본 측과 메뉴·가격 협의

서백 기자 2024. 6. 4.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을 아예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바가기 요금이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4일 인제군문화재단과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페스티벌 참가 음식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이번 축제 결과, 그 추이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음식업체 10곳 대상으로 운영자 교육
지역상권에 경제적 효과 줄지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커져
"방문객,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보도록 노력"


4일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이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4일 인제군문화재단과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페스티벌 참가 음식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을 아예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바가기 요금이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4일 인제군문화재단과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페스티벌 참가 음식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서 새로운 메뉴 개발과 입점 음식업체 운영 관리는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맡았다.

또한 입점업체들은 개발원과 협의를 거쳐 축제기간 판매할 메뉴와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과 지역상권에도 얼마나 많은 최대의 경제적 효과를 줄지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 인제군 남면 빙어호에서 개최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이번 축제 결과, 그 추이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