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서 더본 측과 메뉴·가격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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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을 아예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바가기 요금이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4일 인제군문화재단과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페스티벌 참가 음식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이번 축제 결과, 그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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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에 경제적 효과 줄지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커져
"방문객,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보도록 노력"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을 아예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바가기 요금이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4일 인제군문화재단과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페스티벌 참가 음식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서 새로운 메뉴 개발과 입점 음식업체 운영 관리는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맡았다.
또한 입점업체들은 개발원과 협의를 거쳐 축제기간 판매할 메뉴와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과 지역상권에도 얼마나 많은 최대의 경제적 효과를 줄지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 인제군 남면 빙어호에서 개최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이번 축제 결과, 그 추이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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