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 PD와 '이혼' 매듭…"오늘부로 합법적 싱글"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4. 6. 4.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의 이혼 조정을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서유리는 3일 SNS에 환하게 웃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나는야 오늘부로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 싱글이다"라고 적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와 최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유리 SNS 화면 캡처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의 이혼 조정을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서유리는 3일 SNS에 환하게 웃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나는야 오늘부로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 싱글이다"라고 적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최선을 다해 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을 선택했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서유리와 최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듬해인 2020년에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