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오는 10일 ‘단오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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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이 오는 10일 단오 날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소개하는 '여름의 시작 단오' 행사를 연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중오', '천중절', '수릿날'로도 불렸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는 내일(5일) 창포물에 머리 감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단오 당일인 10일에는 단오 부채 나누기, 단오 부적 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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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이 오는 10일 단오 날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소개하는 ‘여름의 시작 단오’ 행사를 연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중오’, ‘천중절’, ‘수릿날’로도 불렸습니다.
특히 잡귀를 물리치거나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 많이 행해졌으며, 단오는 지난해 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는 내일(5일) 창포물에 머리 감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단오 당일인 10일에는 단오 부채 나누기, 단오 부적 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짚으로 농부들이 사용했던 부채인 ‘팔덕선’을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 등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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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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