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한국 여성 골퍼 겨냥한 25년형 씨즈(C’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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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에서 국내 한정으로 발매되고 있는 국민클럽 '씨즈'의 2025년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야마하골프에 따르면 2017년 처음 한국에서 선보인 씨즈는 출시되자마자 여성 골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여성 골퍼가 듣기 편하면서도 금속이 부딪혔을 때의 시원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최적의 주파수대를 찾아내 클럽에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씨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또 한 번 여성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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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에 따르면 2017년 처음 한국에서 선보인 씨즈는 출시되자마자 여성 골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국내 한정 발매 제품으로 꾸준히 여성 골퍼들의 감성과 구질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5년형 씨즈는 과학적으로 설계된 타점과 타구음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을 심미성까지 갖췄다. 기술력과 디자인 모두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여성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화려하고 강한 이미지의 전작에 비해 새로운 씨즈는 매끈하고 유려한 곡선들로 이루어졌다. 완만한 굴곡과 모난 곳 없이 부드러운 라인은 골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화이트 바탕에 실버 포인트를 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그레이와 화이트 바탕에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로즈빛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로즈골드가 출시됐다.
드라이버는 높은 MOI가 특징이다. 헤드 크라운을 팽창시키고 이너웨이트의 초저중심 설계를 통해 여성 클럽 최대 MOI인 4900g·㎠을 실현했다. 또한 최적의 스핀양을 구현해 비거리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부드러운 곡선미로 아름다움을 강조한 헤드 디자인은 어드레스 시 심리적 안정감을 더한다.
아이언은 스윙감의 향상에 집중했다. 클럽 넥의 돌출된 무게를 캐피티 내부 하단에 배치하여 저중심화를 극대화시켜 더 높은 MOI를 구현했다. 페이스 두께 조정 및 샤프트 경량화와 두터운 그립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헤드가 가볍게 느껴지도록 만들어 스윙감을 상승시켰다. 야마하골프에 따르면 실제로 제품 출시 전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골퍼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시즌의 아이언이 압도적으로 스윙감이 좋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야마하골프의 전신이 악기를 다루는 회사인 만큼, 타구음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야마하만의 응집된 기술력과 실제 음향기기 제작 시 사용되는 사운드 기술이 기반이 됐다. 여성 골퍼가 듣기 편하면서도 금속이 부딪혔을 때의 시원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최적의 주파수대를 찾아내 클럽에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씨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또 한 번 여성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오리엔트골프 측은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야마하골프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능으로 앞으로도 여성 골프 시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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