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인생을 다큐로 말한다···단편영화제 초청

이선명 기자 2024. 6.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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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구혜선의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이 26회 쇼트쇼츠 국제단평영화제논픽션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구혜선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했고 제24회에서는 ‘다크 옐로우’로 ‘관객상’을 받는 등 해당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단편 영화제다.

배우로 데뷔한 구혜선은 화가로 활동한 데 이어 감독으로도 인정받으며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간 구혜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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