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껴서 팔 잘릴 뻔" 노유민, 카페 옥상 방수 작업 중 아찔 사고…상처 공개

안태현 기자 2024. 6.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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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카페 옥상 방수작업 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4일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의 인스타그램에는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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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DB, 노유민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카페 옥상 방수작업 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4일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의 인스타그램에는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계정 관리자는 "옥상 방수 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 리는 리프트에 노(유민) 대표 손목이 껴서 잘릴 뻔"이라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고 사고 경위와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다친 손목 모습이 담겼다. 깊게 새겨진 상처가 당시 사고의 아찔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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