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호텔서 한국인끼리 '흉기 난동'…2명 중상
변해정 기자 2024. 6. 4.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방콕 도심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방콕 내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크게 다쳤다.
다툼 끝에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고 전해졌을 뿐,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한국인이 연루된 흉기 난동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사건 인지…공관 통해 필요한 영사조력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태국 방콕 도심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방콕 내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크게 다쳤다.
다툼 끝에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고 전해졌을 뿐,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한국인이 연루된 흉기 난동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공관은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