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추리 예능 온다"...'미스터리 수사단', 18일 첫방

이명주 2024. 6. 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 카리나가 추리 예능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측은 4일 "카리나,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이 새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다.

'미스터리 수사단' 측은 "미스터리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수사단의 예측불허 해결 과정이 추리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추리 예능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측은 4일 "카리나,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이 새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다. 출연진 6인이 미스터리 수사단을 결성해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는 미스터리 수사단원들과 정체불명의 존재, 기이한 형상들이 담겼다.

미스터리 수사단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사건을 추적했다. '기묘한 사건 기발한 수사'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예고편에선 리얼한 세트가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까지 주어졌다. 수사단원들은 극도의 긴장감 속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환상의 팀워크 또한 시청 포인트다. 이용진은 모두가 겁에 질리자 "(카)리나야 앞장서"라고 농담했다. 특유의 유머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연출은 정종연 PD가 담당했다. 정종연 PD는 '대탈출', '여고추리반', '데블스 플랜'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세계관으로 호평 받았다.

그는 "'X파일'처럼 초자연적 미스터리만 다루는 집단을 만들어서 미션을 수행하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기존 작품과 차이점을 설명했다.

'미스터리 수사단' 측은 "미스터리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수사단의 예측불허 해결 과정이 추리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