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3.0사업단, 창업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창업동아리 '펜 크리에이터'(PEN CREATOR) 역량강화 프로그램 '2024 펜 아트톤'(PEN ARTTHON)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 '펜'(PEN)을 통해 단계별로 맞춤화된 지원을 제공, 학생들이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 앞으로도 펜 프로젝트로 학생들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창업동아리 '펜 크리에이터'(PEN CREATOR) 역량강화 프로그램 ‘2024 펜 아트톤’(PEN ARTTHON)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목원대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 펜(PEN)은 열정(Passion), 사업가(Entrepreneur), 네트워킹(Networking)의 약자로서 ‘목원의 열정이 충만한 기업가가 어우러지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의미한다. 아트톤(ARTTHON)은 팀을 이뤄 마라톤하듯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인 해커톤(Hackathon)과 예술(Art)의 합성어다.
이번 캠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시장조사 및 경쟁사 분석을 통해 팀별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회 만들 방법과 시장 및 고객니즈 조사 과정 강의를 듣고 전문가 멘토링으로 아이디어를 정리한 뒤 고객니즈 조사, 경쟁사 분석 등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진행했다. 또 발표자료 작성 및 피칭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펜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을 토대로 현재 기업을 창업해 운영하는 ‘그린에스텍’ 최병진 대표(컴퓨터공학과 졸업)와 ‘이오에스’ 윤여민 대표(로봇공학과 졸업)가 멘토로 참여, 후배들에게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 ‘펜’(PEN)을 통해 단계별로 맞춤화된 지원을 제공, 학생들이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 앞으로도 펜 프로젝트로 학생들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