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3.0사업단, 창업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유순상 기자 2024. 6.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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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창업동아리 '펜 크리에이터'(PEN CREATOR) 역량강화 프로그램 '2024 펜 아트톤'(PEN ARTTHON)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 '펜'(PEN)을 통해 단계별로 맞춤화된 지원을 제공, 학생들이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 앞으로도 펜 프로젝트로 학생들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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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펜 아트톤'…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
프로그램 진행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교내에서 창업동아리 '펜 크리에이터'(PEN CREATOR) 역량강화 프로그램 ‘2024 펜 아트톤’(PEN ARTTHON)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목원대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 펜(PEN)은 열정(Passion), 사업가(Entrepreneur), 네트워킹(Networking)의 약자로서 ‘목원의 열정이 충만한 기업가가 어우러지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의미한다. 아트톤(ARTTHON)은 팀을 이뤄 마라톤하듯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대회인 해커톤(Hackathon)과 예술(Art)의 합성어다.

이번 캠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시장조사 및 경쟁사 분석을 통해 팀별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회 만들 방법과 시장 및 고객니즈 조사 과정 강의를 듣고 전문가 멘토링으로 아이디어를 정리한 뒤 고객니즈 조사, 경쟁사 분석 등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진행했다. 또 발표자료 작성 및 피칭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펜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을 토대로 현재 기업을 창업해 운영하는 ‘그린에스텍’ 최병진 대표(컴퓨터공학과 졸업)와 ‘이오에스’ 윤여민 대표(로봇공학과 졸업)가 멘토로 참여, 후배들에게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 ‘펜’(PEN)을 통해 단계별로 맞춤화된 지원을 제공, 학생들이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며 “ 앞으로도 펜 프로젝트로 학생들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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