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스캔들' 안소희, 일타 강사 변신…더 성숙해진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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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배우 안소희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화제다.
오는 6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대치동 스캔들'이 주연 '윤임' 역을 맡은 배우 안소희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에 더해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안소희가 이번 '대치동 스캔들'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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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대치동 스캔들’이 주연 ‘윤임’ 역을 맡은 배우 안소희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다.
안소희는 최근 연극 ‘클로저’를 비롯, 영화 ‘싱글라이더’, ‘부산행’, ‘뜨거운 것이 좋아’와 드라마 ‘서른, 아홉’, ‘미씽: 그들이 있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에 더해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안소희가 이번 ‘대치동 스캔들’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충무로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과 배우 안소희가 그려내는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 ‘대치동 스캔들’은 6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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