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월 물가 1년 전보다 2.8%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8%가 오른 것으로 나왔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7.8%가 상승해 물가상승을 주도했고 공업제품과 서비스는 각각 2.3%가 올랐다.
지출목적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5.1%), 기타 상품·서비스(3.8%), 음식· 숙박(3.4%), 교통(3.4%), 보건(2.6%), 의류·신발(2.5%), 교육(1.6%), 가정용품·가사서비스(1.6%) 등 모든 부문에서 물가가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8%가 오른 것으로 나왔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7.8%가 상승해 물가상승을 주도했고 공업제품과 서비스는 각각 2.3%가 올랐다.
또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3.1%가 올랐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3.9%나 인상됐다.
지출목적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5.1%), 기타 상품·서비스(3.8%), 음식· 숙박(3.4%), 교통(3.4%), 보건(2.6%), 의류·신발(2.5%), 교육(1.6%), 가정용품·가사서비스(1.6%) 등 모든 부문에서 물가가 상승했다.
주요 품목에서는 사과 65.9%, 배 106.8%, 토마토 30.2%, 수박 28.1%, 양배추 52.7%, 당근 30%, 보험서비스료 15.1% 쌀 11.3%, 경유 4.5%, 휘발유는 4.2%가 올랐다.
그러나 돼지고기-6.7%, 고등어 -11.5%, 갈치 -14.9%, 닭고기 -8.6%, 게 -12.8%, 승용차임차료 -8.4%, 라면은 -5.2%가 내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상정
- [단독]해병대 사령관, 수사보고 받은날 '피혐의자' 임성근 면담
- [한칼토론] 尹의 석유 브리핑…왜 직접 나섰을까?
- 동료 여경에 음란 메시지 보낸 제주 현직 경찰관 '구속'
- 아동 성범죄자 '진짜 거세' 될까…美루이지애나주 전격 입법
- '사직서 수리?'…전공의단체 대표 "달라진 것 없어, 안 돌아간다"
- 노인용 전동 스쿠터 타던 70대, 택시와 충돌해 사망
- 야스쿠니신사 낙서 사건…中 "日 침략 역사 반성부터"
- 吳 반격, "정관 복원은 임신·출산 의지 드러낸 것, 지원 이상한가"
- 부안서 오토바이가 5톤 트럭 '쾅'…70대 남성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