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헌·당규' 개정 첫 회의..."쇄신 역할도 해야"

임성재 2024. 6.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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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심 100%' 전대 룰 변경 등을 논의할 당헌·당규 개정 특위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여상규 전 의원도 어제 의원총회에서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간 거로 들었다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당내 여론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특위 논의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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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심 100%' 전대 룰 변경 등을 논의할 당헌·당규 개정 특위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특위는 과거로 따지면 쇄신 특위의 역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 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심도 있게 검토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고 힘 있는 당헌·당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여상규 전 의원도 어제 의원총회에서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간 거로 들었다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당내 여론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특위 논의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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