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헌·당규' 개정 첫 회의..."쇄신 역할도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심 100%' 전대 룰 변경 등을 논의할 당헌·당규 개정 특위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여상규 전 의원도 어제 의원총회에서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간 거로 들었다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당내 여론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특위 논의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심 100%' 전대 룰 변경 등을 논의할 당헌·당규 개정 특위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특위는 과거로 따지면 쇄신 특위의 역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 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심도 있게 검토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고 힘 있는 당헌·당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여상규 전 의원도 어제 의원총회에서 당심과 민심 반영 비율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간 거로 들었다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당내 여론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특위 논의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태국 방콕 호텔에서 한국인끼리 '흉기 난동'...남녀 2명 중상
- 포항 영일만 1976년 석유 발견 해프닝...이번엔 다를까? [앵커리포트]
- 백종원 유튜브 포착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믿음직한 아빠 될게"
- "전화한 적 없다"던 신원식·이종섭, 이첩 전후 13차례 통화
- 여아 1년 조기입학?... 황당무계 발상에 더 '혼란' [앵커리포트]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300년 묵은 세계 최대 '단일종' 산호초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