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與, 원 구성 협상 생떼...국회법, 관례보다 중요"

나혜인 2024. 6. 4.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평소엔 법과 원칙을 좋아하는 국민의힘이 왜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선 관례 타령을 하며 생떼를 쓰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이 정한 원 구성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 여당은 관례를 운운하며 협상을 지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염원과 법을 무시하는 관례가 절대 원칙이 될 순 없다며, 관례보다 국회법이 더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평소엔 법과 원칙을 좋아하는 국민의힘이 왜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선 관례 타령을 하며 생떼를 쓰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이 정한 원 구성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 여당은 관례를 운운하며 협상을 지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염원과 법을 무시하는 관례가 절대 원칙이 될 순 없다며, 관례보다 국회법이 더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대화하고 타협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금 당장에라도 여당이 협상안을 준비해 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