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與, 원 구성 협상 생떼...국회법, 관례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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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평소엔 법과 원칙을 좋아하는 국민의힘이 왜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선 관례 타령을 하며 생떼를 쓰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이 정한 원 구성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 여당은 관례를 운운하며 협상을 지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염원과 법을 무시하는 관례가 절대 원칙이 될 순 없다며, 관례보다 국회법이 더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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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평소엔 법과 원칙을 좋아하는 국민의힘이 왜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선 관례 타령을 하며 생떼를 쓰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법이 정한 원 구성 마감 시한이 다가오는데 여당은 관례를 운운하며 협상을 지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염원과 법을 무시하는 관례가 절대 원칙이 될 순 없다며, 관례보다 국회법이 더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대화하고 타협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금 당장에라도 여당이 협상안을 준비해 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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