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에 '앱 잠금' 등 자녀 보호 모드 도입

권혜미 2024. 6. 4.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에 '자녀 보호 모드'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모드에는 TV 앱스 잠금, 일일 시청 한도 제한, 시청 연령 제한, 성인 콘텐츠 숨김, 채널 잠금 등 다섯 가지 기능이 포함됐다.

일일 시청 한도 제한 기능을 활용하면 설정 시간이 지난 후 TV가 자동으로 잠기고, TV앱스 잠금 기능은 사용하면 특정 TV 앱 자체를 잠가 자녀가 열 수 없도록 통제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U+tv', 자녀 보호 모드 도입해 부모 고객 경험 혁신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에 '자녀 보호 모드'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모드에는 TV 앱스 잠금, 일일 시청 한도 제한, 시청 연령 제한, 성인 콘텐츠 숨김, 채널 잠금 등 다섯 가지 기능이 포함됐다.

일일 시청 한도 제한 기능을 활용하면 설정 시간이 지난 후 TV가 자동으로 잠기고, TV앱스 잠금 기능은 사용하면 특정 TV 앱 자체를 잠가 자녀가 열 수 없도록 통제할 수 있다.

자녀 보호 모드는 클릭 한 번으로 켜고 끌 수 있어 편리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익시'를 활용해, 어린이 목소리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자녀 보호 모드가 시작되는 기술을 도입하는 등 자녀 보호 모드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