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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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4일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온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롯데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6.57% 오른 1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웰푸드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국내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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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기준 롯데웰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6.57% 오른 1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웰푸드가 신제품 출시 등으로 국내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렸다.
한유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롯데웰프드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646억원으로 컨센서스(639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국내의 경우 4월 출시된 ‘ZERO 빙과’ 신제품 출시로 빙과 매출이 증가하고, 인도 매출액도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10월 인도 초코파이 3번째 라인 추가 가동에도 1분기 기준 인도 초코파이 생산 가동률은 90%에 육박해 내년 중순에 있을 두 번째 신규 브랜드 출시(빼빼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인도 푸네 빙과 신공장 완공 후 신규 브랜드 출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430억원으로 지난해(1770억원)보다 37% 증가하고, 내년 영업이익(2780억원)도 올해보다 1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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