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가족여행→두 자녀 없이 제주 기운 만끽하는 40대 부부

권미성 2024. 6.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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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제주 여행을 회상했다.

6월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분간... 제주 앓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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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인교진,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인교진,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제주 여행을 회상했다.

6월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당분간... 제주 앓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일몰이 지는 시점에 맞춰 인생 사진을 남기며 팬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인교진은 맨투맨을 입고 안에는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하의는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소이현은 블랙 후드가 달린 바람막이 재킷을 입었다. 또 그는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고 인상을 준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두 번이나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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