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손목 짤릴 뻔"… 혼절 이어 이번엔 리프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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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노유민이 리프트 사고를 당해 손목이 크게 다칠 뻔했다고 직접 고백했다.
노유민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고 알렸다.
노유민은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리프트 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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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작업을 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고 알렸다.
이어 “병원 가서 사잔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 약물치료 중”이라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노유민은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리프트 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깊게 상처가 난 노유민의 손목이 담겼다. 그날의 사고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고스란히 보여줬다.
앞서 노유민은 지난해 12월에도 사고를 당한 바 있다. 노유민은 키즈카페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엉덩방아를 찧었고, 그 충격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해 혼절한 바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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