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무원 수뢰 혐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압수수색

류희준 기자 2024. 6. 4.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 공무원이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 군산시 개정면 농업기술센터에 수사관을 보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에 A 계장에 대한 뇌물수수 신고가 접수되면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뇌물수수 혐의로 관련자를 입건하고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 공무원이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 군산시 개정면 농업기술센터에 수사관을 보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에 A 계장에 대한 뇌물수수 신고가 접수되면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뇌물수수 혐의로 관련자를 입건하고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