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지디에게 연락한 적 있어...내 컨텐츠 나오길"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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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지드래곤에게 '집대성' 출연을 권했다.
빅뱅 단체 메신저방이 있다고 밝힌 대성은 "서로 각자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응원해주는 방이다. 거기에 지용이 형이 ('집대성이') 재밌다고 했다"면서 "전화를 드렸다. '집대성'의 개요와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출연에 대해서는) '시기를 보자'라고 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가운데, 탑 역시 그룹을 탈퇴했으며 빅뱅에는 태양, 지드래곤, 대성 세 사람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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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빅뱅 대성이 지드래곤에게 '집대성' 출연을 권했다.
지난달 24일 채널 '집대성'에는 '호텔 밖으로 나온 대성(in 오사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가장 연락을 많이 주고받은 사람이 있는지 묻자 대성은 "사실 매니저형 밖에 없다. 한창 투어하고 그래가지고 그거 밖에 없다"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영배 형이다. 최근에 지인이 성대결절 걸렸다고 그러더라. 제가 또 결절 전문가다. 병원하고 다 알려드렸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빅뱅 근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대성은 "일단 이렇게 됐다. 뭐라고 정말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다. 조심스럽기도 하다. 이런 말을 하는 게 빅뱅 다른 형들을 또 대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에서는 각자 활동할 수 있는 환경에서 활동을 하다가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함께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대성은 빅뱅 컴백을 기대해도 되냐는 말이 나오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멤버들끼리 조심스러워하는 건지는 몰라도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는 타이밍은 아니다. 그러나 또 세월아 네월아 하는 상황도 아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빅뱅 단체 메신저방이 있다고 밝힌 대성은 "서로 각자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응원해주는 방이다. 거기에 지용이 형이 ('집대성이') 재밌다고 했다"면서 "전화를 드렸다. '집대성'의 개요와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출연에 대해서는) '시기를 보자'라고 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그룹 빅뱅은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노을',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바 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탑이 의경으로 복무하며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밝혀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2019년에는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 여파로 연예계 은퇴 및 그룹을 탈퇴했다.
2022년 4월 빅뱅은 승리를 제외한 4인조 완전체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표했으며, 현재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탑 역시 그룹을 탈퇴했으며 빅뱅에는 태양, 지드래곤, 대성 세 사람만 남아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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