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수능 모의평가 1만1416명 응시

김재광 기자 2024. 6. 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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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1만1416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1만152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264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48명 늘었고, 재학생은 128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9명 증가했다.

수험생이 반드시 한국사에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은 성적 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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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도
4일 충북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모의평가 문제를 풀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1만1416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1만152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264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48명 늘었고, 재학생은 128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19명 증가했다.

대상은 고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이 포함됐다.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직업 탐구, 제2외국어, 한문 6개 영역을 본다.

성적 통지표는 내달 2일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받으면 된다. 영역, 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절대평가를 적용하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수험생이 반드시 한국사에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은 성적 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https//icast.kice.r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다. 4일 오후 3시부터 응시할 수 있고, 5일 오후 9시까지 답안 입력을 마감해야 한다.

모의 평가와는 별개로 이날 고 1·2학년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본다. 1학년 1만1293명, 2학년 1만3035명이 응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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