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통영까지 요트 레이스'…전국요트대회 7~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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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물건항에서 통영 도남항까지 레이스를 펼치는 제12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요트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남해와 통영에서 열린다.
7일은 남해 물건항 일원에서 인쇼어 레이스가 진행되며 8일은 남해에서 통영까지 코스탈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8일 남해군 물건항 소재 요트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시상식은 9일 통영 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남해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크루저 승선 체험 행사도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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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 물건항에서 통영 도남항까지 레이스를 펼치는 제12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요트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남해와 통영에서 열린다.
7일은 남해 물건항 일원에서 인쇼어 레이스가 진행되며 8일은 남해에서 통영까지 코스탈 레이스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8일 남해군 물건항 소재 요트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시상식은 9일 통영 해양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남해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크루저 승선 체험 행사도 8일 열린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미래 핵심산업인 해양레저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라며 "안전이 최우선으로 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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