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아이언맨 복귀 준비됐다..."나랑 가장 비슷한 캐릭터"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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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9)가 마블 시리즈 아이언맨 역에 애착을 드러내 관심이 쏠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아이언맨 복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전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복귀에 관해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포함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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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9)가 마블 시리즈 아이언맨 역에 애착을 드러내 관심이 쏠린다.
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의 온라인 채널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아이언맨 복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아이언맨은 영화 '어벤져스: 앤드게임'(2019)에서 사망한 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복귀에 관해 자신이 히어로 역을 하는데 여전히 충분해 보인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아이언맨은) 내 DNA에 들어가 있다.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나와 가장 비슷한 캐릭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나는 놀라울 정도로 개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복귀에 관해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 4월 외신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도 "행복하게 (아이언맨은) 내 DNA의 일부로 매우 중요하다. 그 역할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부터 할리우드에서는 마블이 계속되는 흥행 실패로 새 어벤져스 영화에 마블 원년 멤버들을 복귀시킬지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포함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블 CEO 케빈 파이기(51)는 이에 관해 지난해 12월 현지 매체 베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맨 복귀는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우리는 그 순간을 간직할 것이고 다시는 건드리지 않을 것"라고 얘기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케빈 파이기는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이언맨을 비롯한 시리즈 원년 멤버 배우들을 새로운 마블 영화에 복귀시키더라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영화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는 4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나오지 않았다. '어벤져스5'는 오는 2026년, 6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2027년 공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마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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