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력에 감동"...'대치동 스캔들' 안소희, '풋풋' 대학생→1타 강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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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영화 '대치동 스캔들'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안소희는 최근 연극 '클로저'를 비롯, 영화 '싱글라이더', '부산행', '뜨거운 것이 좋아'와 드라마 '서른, 아홉', '미씽: 그들이 있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에서 배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안소희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30대 강사의 모습부터 발랄하고 당찬 대학 시절의 모습까지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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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안소희가 영화 '대치동 스캔들'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을 배경으로 한다.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은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된다.
주인공 윤임 역은 안소희가 맡는다. 안소희는 최근 연극 '클로저'를 비롯, 영화 '싱글라이더', '부산행', '뜨거운 것이 좋아'와 드라마 '서른, 아홉', '미씽: 그들이 있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에서 배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안소희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30대 강사의 모습부터 발랄하고 당찬 대학 시절의 모습까지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김수인 감독은 "안소희는 윤임 그 자체였다. 몰입력에 감동했고 프리 프로덕션 과정부터 인물의 레이어를 성실히 쌓아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치동 스캔들'은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대치동 스캔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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