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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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근로자 복지향상 및 기업 생산량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금산에 제조업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식당,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등 근로자 공용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돕는다.
박범인 군수는 "근로자의 근로환경 질을 높이고 고용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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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근로자 복지향상 및 기업 생산량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금산에 제조업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식당,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등 근로자 공용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돕는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체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근로자 수, 거주 현황 등 근로환경 개선 사업 심사표에 의해 3개 업체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경제산업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군수는 “근로자의 근로환경 질을 높이고 고용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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