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자살 암시 후 이틀째 연락 안돼...소속사 "도와달라" 호소
유소연 2024. 6.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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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신성훈 감독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평소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 하기란 쉽지 않았다"라고 빈번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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