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 5일 영암서 열린다
배상현 기자 2024. 6. 4. 10:00
전남선 처음 개최, 57명 포상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가 최초로 전남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5일 오전 영암 삼호읍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 1층 대연회장에서 `2024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 유공자 및 지자체, 정부,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유관기관 및 유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대통령표창 등 총 수상자 57명에 대해 포상을 전수한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와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모범외국인근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전남에서 최초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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