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GT 드라이버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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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드라이버가 공개된다.
모델은 GT2, GT3, GT4 3종이며, 4일 USGA의 공인 드라이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와 웨지는 짝수 해, 하이브리드와 아이언, 골프볼은 홀수 해에 출시한다.
나흘 후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우드 GT 시리즈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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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개
타이틀리스트는 2년 주기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와 웨지는 짝수 해, 하이브리드와 아이언, 골프볼은 홀수 해에 출시한다. 출시 월을 전략적으로 당겨서 짝수, 홀수 해 규칙이 살짝 어긋난 상황이다. 드라이버는 연말에 출시되던 것이 2022년 9월, 올해는 6월로 당겨졌다.
새로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의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회 출전 선수들이 사용하는 모습과 함께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라인업으로 본다면 TSR 시리즈와 같은 구성으로 보인다. TS에서는 2~3, TSi부터는 2~4 숫자가 후속 모델에도 이어지고 있다.
GT2는 3개 모델 중 관용성, 비거리가 조화로울 것으로 보인다. GT3는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3번이다. 관용성보다 비거리에 초점을 맞췄을 가능성이 있다. GT4는 저스핀, 빠른 볼 스피드를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이전 모델에서 장착했던 솔의 무게추를 비슷하게 적용했다. 무게 중심을 낮춰서 관용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무게를 바꿔서 탄도, 볼 스피드, 관용성을 조정할 수 있다. 나흘 후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우드 GT 시리즈가 공개된다.
*<마니아타임즈>와 <골프이슈>의 콘텐츠 제휴 기사입니다.
[류시환 마니아타임즈-골프이슈 기자 / soonsoo87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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