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투쁠 멤버십' 누적 이용자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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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멤버십'의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 누적 이용고객이 80만명을 돌파했다.
유플투쁠은 첫 달 이용자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 말 누적 이용 고객수 80만명을 돌파했다.
유플투쁠의 인기에 힘입어 'U+멤버십' 이용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지난달 말 기준 335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유플투쁠 혜택이 오픈되는 날 오전 11시 'U+멤버십' 이용고객은 평소 대비 5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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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멤버십'의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 누적 이용고객이 8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론칭한 지 두 달 만이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정해진 날짜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첫 달 이용자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 말 누적 이용 고객수 80만명을 돌파했다. 유플투쁠의 인기에 힘입어 'U+멤버십' 이용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지난달 말 기준 335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유플투쁠 혜택이 오픈되는 날 오전 11시 'U+멤버십' 이용고객은 평소 대비 50% 늘었다.
유플투쁠의 장점은 높은 할인율이다. VVIP 등급 기준, 고객이 5월 한 달간 누린 최대 할인 혜택은 70만원에 달한다. VIP, 일반 고객까지 더하면 총 318억원 상당 혜택이다. 배스킨라빈스, GS25, 다이소 혜택은 각 혜택을 제공한 당일 2시간 만에 완판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제휴 브랜드 중심으로 혜택을 확대하고 사용성을 지속 개선하면서, 고객의 자발적 입소문이 실제 높은 참여율로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고객 혜택 이용 패턴을 고려해 문화, 공연 등 경험형 혜택 영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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