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애니 OTT 라프텔과 협약···미디어 AI 적용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017670)이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라프텔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라프텔은 MOU 체결을 통해 SK텔레콤의 AI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라프텔 OTT에 결합할 계획이다.
라프텔은 SK텔레콤의 AI 기술 적용을 위해 필요한 지식재산권 활용을 지원하고 마케팅 협력을 위한 OTT 데이터 분석 등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추천·화질 개선 등 제공 검토
SK텔레콤(017670)이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라프텔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라프텔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특화 OTT다. SK텔레콤과 라프텔은 MOU 체결을 통해 SK텔레콤의 AI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라프텔 OTT에 결합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에이닷 골프’와 Btv에서 제공 중인 ‘AI 하이라이트’, ‘AI 추천’, ‘AI 화질개선’ 등 기술을 라프텔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한다. 라프텔은 SK텔레콤의 AI 기술 적용을 위해 필요한 지식재산권 활용을 지원하고 마케팅 협력을 위한 OTT 데이터 분석 등을 맡는다. 두 회사는 ‘T다이렉트샵’의 ‘T기프트’에 라프텔 기간권을 선택지로 제공하는 등 상품 제휴도 진행한다.
3일 서울 여의도 라프텔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 담당(CMBO)과 박종원 라프텔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담당은 “청년 세대가 체감하는 미디어 AI 기술과 상품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 '재능 아까워…관용 필요하다' 김호중 두둔 청원글 동의한 사람 수 무려
- 에스파 닝닝, 탈수 증세로 스케줄 불참 '회복에 전념'
- 최화정, SBS 라디오 ‘파워타임’ 작별 인사서 한 말…“잘린 것 아니다”
-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 BTS가 돌아온다…진, 12일 전역
- 베트남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 범인 한국 남성 체포
- 장난감 고무 오리 1만 개로 가득 찬 강물…무슨 일?
- 이번엔 노보기 우승…올해도 '예원 천하'
- '어린 강아지랑 뭐 하는 짓인가'…분노한 장관 강아지 동반 '이것' 전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