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데레우스' 이창용·윤석호·정휘 캐스팅

강주희 기자 2024. 6.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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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데레우스'에 이창용, 윤석호, 정휘 등이 캐스팅됐다.

공연제작사 랑은 오는 7월24일~10월13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시데레우스'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주인공 갈릴레오 역은 이창용·안재영·김지철, 케플러 역은 기세중·정휘·윤석호가 맡는다.

'시데레우스'는 17세기 유럽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수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당시 금기였던 지동설을 연구했다는 상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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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시데레우스' 공연 포스터. (사진=공연제작상 랑 제공)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뮤지컬 '시데레우스'에 이창용, 윤석호, 정휘 등이 캐스팅됐다.

공연제작사 랑은 오는 7월24일~10월13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시데레우스'에 출연할 배우들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주인공 갈릴레오 역은 이창용·안재영·김지철, 케플러 역은 기세중·정휘·윤석호가 맡는다. 갈릴레오의 딸이자 수녀인 마리아 역은 유낙원과 박슬기가 캐스팅됏다.

'시데레우스'는 17세기 유럽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수학자 요하네스 케플러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당시 금기였던 지동설을 연구했다는 상상을 그린다.

2019년 초연 이후 이번이 네 번째 시즌이다. 2020년 일본 LDH 재팬과 중국 상해문화광장 극장에서 각각 라이선스, 레플리카 버전으로 공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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